ARTEE PEDICAB RIDERS
아띠의 라이더들을 소개합니다!
PEDICAB RIDER
즐겁고 안전한 투어를 책임지는 아띠 인력거 라이더

JC
Andy
Bon
Yebo
Couhan
Junzhu
Kwon
James
Jackson
IJ
Magpie
Chili
EK
Ellon
Justin
Juman (주멘)
Hurnong
Rockey
Shanti
Olleh
Marine
Soul
Urban
Chojo
MJ
Joy
Naru
Umbokdong
Ted
19C
John Kim
HyengC
CHIEF STAFF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띠인력거 운영에 힘을 쏟는 스탭
이승훈 MJ (Co Chief Executives Officer)
김한상 JC (Chief Financial Officer)
김한상 JC (Chief Operations , Marketing Officer)
이승도 Andy (Chief Mechanical Officer)
이인재 IJ (Co Chief Executives Officer)
이인재 IJ (Co Chief Executives Officer)

우리가 생각하는 아띠인력거


"내가 몰랐던 서울을 발견할 수 있어요"
라이더가 되기 전에는 해외여행만 고집했어요. 서울에 갈만한 여행지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라이딩을 시작하면서 제 생각이 짧았음을 알고 부끄러웠어요.
서울에는 알려지길 기다리는듯한 명소들이 이미 많았는데 제가 모르고 있었던 거에요.
내가 몰랐던 곳을 새로 발견했을 대 느끼는 그 신기함, 즐거운 감정을 상상하며 손님을 맞이해요.
손님이 제가 느낀 그 감정을 느꼈으면 하거든요.
손님이 즐거워하면 저도 기뻐서 손님이 무거운 줄도 모르고 힘껏 페달 질을 합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기쁨을 인력거와 만끽하셨으면 좋겠어요.
[ 라이더 JC ]
"사소한 이야기가 얽힌 골목들을 누벼보세요"
자가용으로도, 대중교통으로도 그렇다고 걷기에도 애매하지만 일단 거닐면
만족스러운 거리가 북촌-서촌에 많죠. 굴곡진 현대사를 거치면서도 몇 번의 우연 덕에
그나마 서울에서는 가장 전통에 가까운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인력거는 이런 소중한 곳을 체력과 교통의 제약 없이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멋진 도구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이야기가 얽힌 작은 골목을 탈것 타고 누벼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부차적으로는 역시 탄소 문제에 상대적으로 떳떳하다는 점도 있고요.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전거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 그에 알맞은 직업이더군요.
[ 라이더 Yeb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