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은 인왕산, 경복궁 그리고 북악산에 끼어있는 옛 정취가 남아있는 마을입니다.
조선시대 많은 문인, 예술가들이 모여살았던 곳이라 관련한 문화예술 명소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소박하고 정겨운 통의동 한옥마을, 그리고 현대적인 문화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미로처럼 꾸불꾸불한 좁은 골목길을 인력거타고 지나다가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통인시장을 들릴 것입니다.
인왕산과 북악산과 옛 골목의 조화를 인력거 타고 누려보세요!
출발 장소
> 경복궁역 4번 출구 (주차하시는 분은 신교 공영주차장 앞에서 투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연락주세요!)
인력거타고 지나가는 곳
> 통의동 한옥마을, 통인시장, 이상의 집, 박노수 미술관, 청와대 영빈관 앞, 수성동 계곡, 보안여관, 필운동 벚꽃길, 세종마을 상촌재, 차운기의 12주 건물, 윤동주 시인 하숙집터, 홍건익 가옥, 이상범 가옥